서울에서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대표적인 전통 행사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2025년 12월 31일 밤,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.
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33번의 타종 소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, 미디어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매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
🎉 행사 일정 및 구성
2025년 보신각 타종행사는 12월 31일 밤 11시(또는 22:50)부터 시작되어 2026년 1월 1일 새벽 12시 20분(또는 00:20)까지 진행됩니다.
- 식전 공연 (22:50~23:50) : K-퍼포먼스, 판소리, 트론 댄스, 서울시립합창단
- 카운트다운 및 타종식 (23:50~00:10) : 33번 종 타종
- 식후 공연 (00:10~00:20) : 크라잉넛 공연,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
📺 온라인 생중계 정보
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라이브서울(tv.seoul.go.kr)에서 실시간 생중계가 제공됩니다.
🚦 교통 통제 및 대중교통 정보
보신각 주변 도로(종로, 청계천로 등)는 12월 31일 18시부터 1월 1일 07시까지 전면 통제되며, 종각역은 23시~01시까지 무정차 통과합니다.
지하철과 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되며, 시내버스 47개 노선은 우회 운행되니 대중교통 이용 시 참고하세요.


🧭 행사 요약표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📍 장소 |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 |
| 🕒 시간 | 2025.12.31 22:50 ~ 2026.01.01 00:20 |
| 🔔 주요 행사 | 33번 타종, 식전 공연, 식후 공연 |
| 🎫 입장 | 무료, 사전 예약 없음 |
| 🚧 교통 통제 | 12/31 18:00 ~ 01/01 07:00 |
| 🚇 종각역 | 무정차 통과 (23:00~01:00) |
| 📲 생중계 | 유튜브 ‘서울시’, ‘라이브서울’ 실시간 방송 |
🙋♂️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행사
2025년 타종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합니다. 오랜만에 다시 오프라인 중심으로 열리는 만큼,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2026년의 새 출발을 기원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
방한용품과 따뜻한 복장은 필수이며, 대중교통 시간과 통제구역을 사전에 확인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하시기 바랍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 (Q&A)
- Q. 보신각 타종행사에 입장료가 있나요?
A. 전혀 없습니다.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. - Q. 어린이 동반도 가능한가요?
A. 가능하나, 야간 행사인 만큼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- Q. 주차는 가능한가요?
A. 인근 도로는 전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입니다. - Q. 현장에 가지 않고도 볼 수 있나요?
A. 네, 유튜브 ‘서울시’ 채널 또는 ‘라이브서울’에서 실시간 생중계 시청 가능합니다.
2025년의 끝자락과 2026년의 시작을 서울 한복판에서 특별하게 맞이하고 싶다면, 이번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.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동적인 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.